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찐 고구마를 그대로 말려 만든 청정원 '고구마츄'는 고구마 본연의 구수하고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쫄깃한 육포도 심심한 입을 달래기에 그만이다. 청정원 '사브작 쫄깃 육포 바이트'는 오리지널과 달콤숙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리지널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불갈비맛을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마늘과 양파를 가미해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달콤숙성은 달콤한 배와 새콤한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간식용 스틱 소시지도 낱개포장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삼립식품 '피카츄의 포켓스틱'은 깊은 바다에 사는 흰 살 생선의 신선한 어육과 하이멜트 치즈가 어우러져 탱탱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건강을 위해 착색료, 합성보존료, 발색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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