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사업은 동호회, 미팅, 회의 등을 위해 공간을 찾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공공시설의 빈 공간(779여 곳)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공간 예약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메인화면에서 공공서비스 예약으로 들어가거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접근성이 좋고 편의시설이 갖춰진 시설을 선별해 추가 개방할 계획이다. 기존 회의실, 강당 위주에서 북카페, 옥상공원,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공간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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