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0일 자매도시 양평군으로 떠나는 ‘양평군 웰빙투어’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5일까지 자매도시 경기도 양평군으로 떠나는 ‘양평군 웰빙투어’에 참가할 지역주민을 모집한다.
용문산과 중원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계곡을 이뤄 사시사철 관광인파로 붐비는 용문산 국민관광지를 둘러보고 강변의 정취와 함께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즐길 수 있는 들꽃 수목원을 방문한다.
또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두물머리와 연꽃·창포·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세미원도 찾아간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25일까지 강북구청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 으로 전화(☎901-6331~3)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 내외이다.
식비, 입장료가 포함된 참가비는 성인 2만3000원, 중·고생 1만9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1만8000원이며 강북구청 지정계좌(우리은행, 493-05-001026)로 입금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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