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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LGU+ 평생후원 받는다

최종수정 2014.03.23 09:00 기사입력 2014.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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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업팀장 지낸 심 선수 아버지 인연 알려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21일 열린 LG유플러스 후원식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에게 직접 싸인한 스케이트화를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심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심 선수를 평생 후원하고 심 선수 오빠인 심명석 군의 장학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21일 열린 LG유플러스 후원식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에게 직접 싸인한 스케이트화를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심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심 선수를 평생 후원하고 심 선수 오빠인 심명석 군의 장학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17, 세화여고)가 LG유플러스로부터 평생 후원을 받게 됐다. 심 선수의 아버지 심교광씨가 LG유플러스의 전신인 LG데이콤의 강원 영업팁장을 지낸 인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21일 남대문로 사옥에 심 선수와 가족을 초청하고 5000만원의 후원금과 심 선수 후원 증서, 심 선수의 오빠인 심명석 군(22)의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심 선수의 스케이트화를 평생 후원하게 된다. 또 동생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심 선수의 상징인 '초록 스케이트'를 선물한 오빠 심명석 군의 대학 학자금도 지원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 'U+ LTE 8' 광고 모델인 지드래곤이 심 선수에게 직접 쓴 편지와 친필 싸인이 담긴 포스터도 함께 선물로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보답으로 심 선수는 직접 싸인한 초록색 스케이트화를 이상철 부회장에게 선물하고,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친필 싸인도 전달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심석희 선수의 통쾌한 역전승으로 5000만 국민이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잊고 웃을 수 있었다"며 "지금과 같은 강한 의지와 자신감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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