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 주제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과제'로, 신환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수출 중소기업 10만개 육성 가능 여부 ▲중소기업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정책제언 등을 발표한다. 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와 박해철 중기중앙회 정책개발1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생산적 협동사업 논의를 위해 지난 2012년 5월 발족됐으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월 개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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