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애플은 이같이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폰5c 8기가 모델의 가격도 원래 아이폰5c보다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이같이 메모리 용량을 낮추면서까지 아이폰5c의 가격을 내린 것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저가형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아이폰5c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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