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6일 구청장실에서 우리유황온천 후원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6일 오후 2시30분 광진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우리유황온천 박동순 대표, 와이엠건설 박윤순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기증된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6일 구청장실에서 우리유황온천이 후원하는‘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한 모습.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박동순 우리유황온천 대표, 김기동 광진구청장, 박윤순 와이엠건설 대표의 모습.
우리유황온천은 지역내 유황온천 1호 목욕업소로 지난 2004년부터 구의동 소재 보육시설인 '하늘이네집'에서 집수리봉사, 학용품 지원 등 총 6000여만원 성·금품을 지원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 푸른꿈지역아동센터, 한국보육원 등 지역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1400여만원 상당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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