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캐딜락 이모저모] 우즈 "28m 퍼트 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타이거 우즈가 캐딜락챔피언십 둘째날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도럴(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타이거 우즈가 캐딜락챔피언십 둘째날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도럴(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무려 28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는데….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내셔널도랄골프장 블루몬스터코스(파72ㆍ7481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묘기 같은 퍼트 솜씨를 뽐냈다. 203야드의 파3홀인 4번홀에서 아이언 티 샷한 공이 물 위를 날아 그린 초입에 떨어졌다. 홀까지 28m나 남아 있었지만 단 한 번의 스트로크로 홀인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나온 최장거리 퍼트 성공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그렉 찰머스(호즈)의 22.5m였다. 우즈는 2001년 투어챔피언십에서 무려 37m의 퍼트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후 13년 만에 공식 대회에서 30m 가까운 퍼트를 성공한 셈이다. 타이틀방어에 나선 우즈는 그러나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9타를 쳐 공동 25위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