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룸셰어링 협약식 열려...대학생 30명, 어르신 19명 같이 살기로
이날 협약식에는 노원구내 소재 6개 대학(광운대, 인덕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성서대) 학생 30명과 집을 임대할 어르신 19명이 참여한다.
어르신 한 가구에 1명에서 2명의 학생이 같이 살게 된다. 이 사업의 인기비결은 반값 임대료 뿐 아니라 이사서비스, 도배장판서비스, 중고가구무료제공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었다.
복지정책과 ☎2116-366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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