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남도는 논산 연무읍 마전리 A씨의 종계농장에서 폐사한 닭으로부터 고병원성 AI 항원(H5N8형)이 검출됐다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AI가 확진된 A씨의 종계농장 반경 3㎞ 내에는 9개 농장에서 10만3000마리, 10㎞ 내에는 70개 농장에서 67만마리의 가금류를 기르고 있다.
손선희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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