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룻밤에 수억원?…"그림의 떡일 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초호화 잠수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컷)

▲ 초호화 잠수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컷)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상품으로 알려졌다.

게시판에 따르면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카브리해에서 완벽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홍보되고 있다. 다만 하룻밤을 묵는 비용이 인당 약 1억5000만원이며 2박이 기본이라 잠수함에서 휴가를 보내려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이 호텔은 초대형 평면 TV, 안락하면서도 화려한 침대, 호화스러운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에서 넓은 창을 통해 카브리해의 멋진 수중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을 제공하기에 억만장자에겐 이색 휴가로 주목받을 듯 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집 팔면 갈 수 있을까?" "초호화 잠수함 호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이용할지..."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만 있으면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