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새누리당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연다. 다음달에는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 13일 진보와 보수를 망라한 40인의 정책자문단을 꾸려 출범시켰다. 박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자문단의 의견과 검증을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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