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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교정인간이란, 이런 교정이 필요한 까닭은?

최종수정 2014.02.12 15:15 기사입력 2014.02.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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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교정인간이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잉교정인간이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잉교정인간이란 누구를 말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잉교정인간이란'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과잉교정인간'이란 표준말이나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을 모범으로 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 맞춤법이나 표준어에 민감한 사람을 말한다.

과잉교정인간은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잘못된 언어사용을 용인하지 않으며 휴대폰 문자 메시지, 대화 등에서 잘못된 표현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글 맞춤법을 지키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 이런 반응이 당연하다고 보는 견해도 많다. 또한 학부모들이 영어만을 중요시해 자신들의 아이들을 영어캠프에 보내거나 조기영어교육을 시키는 등 한글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아 한글 맞춤법을 잘 모르는 이 시대 아이들에게는 이런 교정은 좋다는 의견도 있다.
표준어 규칙 제 1항에 따르면 표준어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이며 맞춤법은 '소리 나는 대로 표기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그 원형을 똑똑히 밝혀 적음'을 원칙으로 한다.

'과잉교정인간이란'을 접한 네티즌은 "과잉교정인간이란, 정말 나도 그런 사람 안다", "과잉교정인간이란, 한글의 오염을 막아주는 역할이네", "과잉교정인간이란, 국문과 출신 사람들 앞에서 못 쓰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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