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유명브랜드대전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물량을 투입하고, 참여 브랜드도 지난 해보다 20% 가량 늘린 60여개로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연중 최대 할인행사로 최초 판매가의 40~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 신세계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슈컬렉션(구두), 블루핏(프리미엄 캐주얼), 쏘쏠트(스카프ㆍ모자), 트리니티(여성정장) 등 편집매장도 총출동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단일 브랜드 100만원이상 구매 시 금액별 5%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해외 유명브랜드대전은 신세계백화점을 대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도 두자릿수 신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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