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는 GS리테일과 서울 지하철 6, 7호선 역사 내 제과 매장 운영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지하철 매장은 꾸준하고 고정적인 고객 유입, 높은 유동량에 의한 자연스런 매장 홍보, 경쟁점 입점의 어려움, 날씨 및 기후의 변화에 영향을 덜 받는 등 로드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매출이 보장되는 특수성이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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