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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그린카]한국GM, 탁월한 주행능력 스파크EV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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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
그린R&D 부문 아시아경제신문사장상 수상

한국GM 스파크 EV

한국GM 스파크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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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스파크EV는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GM의 경차 개발 노하우가 접목돼 탄생한 순수전기차다.

한국GM은 지난해 10월부터 창원공장에서 스파크EV 내수 모델의 생산을 시작했고, 같은 달 양산 1호차를 창원시에 업무용 차량으로 전달했다.
스파크EV는 영구자석 전기 모터에 기반한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43ps, 105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57.4kg.m)를 발휘한다.

특히 시속 100km까지 8.5초 이내에 도달하는 풍부한 가속성능으로 기존 전기차와 차별화된 스파크 EV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신연비 기준 135km에 달한다. 하나의 충전구로 급속과 완속 모두 지원하는 혁신적인 충전 방식을 채택했다.

아울러 고효율 드라이브 유닛과 최적의 조합을 이룬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감속 또는 제동 시 에너지를 충전하는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ing) 시스템, 차체 전면부의 공기 흐름을 필요에 따라 차단해 공기역학을 개선한 에어로 셔터(Aero Shutter), 저구름 저항 타이어 및 실내 온도조절을 돕는 솔라 컨트롤 글라스(Solar Control Glass) 등 전기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첨단 기술 역시 스파크EV의 강점이다.
현재 전기차 전용 요금체계를 기준으로 1년 1만5000km 주행을 가정할 때 7년 간 가솔린 경차 대비 총 1208만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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