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가 선정한 인터넷 분야 10대 이슈는 △스마트융합서비스 △인터넷 기반의 공유가치(CSV) 창출 △빅데이터 큐레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마트기기 플랫폼으로 HTML5 활용 △사물인터넷 진화 △스마트머신 R&D 본격화 △OTT(Over The Top) 부상 △웨어러블 컴퓨팅의 대중화 △프라이버시 보호형 소셜 미디어 확산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KISA는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인터넷 및 정보보호 트렌드 분석자료를 토대로 주요 키워드 후보를 발굴했다. 이어 IT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국내외 240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심층인터뷰 결과를 종합해 10개씩의 이슈를 도출했다.
임재명 KISA 정책연구실장은 “이번 이슈 선정이 정부 및 기업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