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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 "흡연·촛불도 위험하다고?"

최종수정 2014.01.22 15:38 기사입력 2014.01.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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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

▲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추위 속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2.5㎛의 입자를 일컫는다. 대부분의 미세먼지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나온다.
10㎛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입자의 성분이 인체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연소 입자인 탄소와 유기탄화수소,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크기가 매우 작아서 코와 기도를 거쳐 폐포에 도달하며,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를 직접 통과해서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을 할 수 있다.

미세먼지에 급성 노출이 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도 생길 수 있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해 사망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폐질환자와 아이,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과격한 실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실외 활동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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