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에르바일레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입원 중이던 파리 라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병원에서 경찰 선도를 받은 차량을 타고 퇴원했다.
그는 트위터에 "지지와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감동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트리에르바일레는 연예주간지 클로저가 올랑드 대통령과 배우 쥘리 가예와의 밀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지난 10일 충격을 받아 입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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