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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의 새 애인, 대통령과 염문설 보도 주간지 제소

최종수정 2014.01.17 07:18 기사입력 2014.01.1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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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새 애인으로 알려진 여배우 쥘리 가예가 두 사람의 염문설을 최초 보도한 연예주간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가예가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주간지 클로저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가예는 주간지에 손해 배상금 5만 유로(약 7200만원)와 소송 비용 4000 유로를 청구했다.

가예가 이 소송에서 승리하면 클로저는 판결 내용을 주간지 표지에 실어야 한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가예의 집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진과 기사를 보도한 클로저 보도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면서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법적인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외도설 보도 후 병원에 입원한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를 한 번도 병문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리에르바일레는 외도설이 보도된 지난 10일 입원해 병원에 머무르고 있지만 올랑드 대통령은 병문안을 가지 않고 있다.

통신은 올랑드 대통령이 동거녀와 거리를 둔 것인지 트리에르바일레가 대통령의 방문을 거절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다음 달 11일 미국 공식 방문 전에 누가 퍼스트레이디 인지를 명확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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