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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축구·유도·사이클팀 대전에서 ‘새 둥지’

최종수정 2018.09.12 23:31 기사입력 2014.0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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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스포츠단, 17일 오전 대전시와 연고지 협약…유소년 팀 코칭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최은혜(왼쪽) 코레일 사장, 염홍철 대전시장이 코레일스포츠단 대전연고지 체결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축구팀, 유도팀, 사이클팀으로 이뤄진 코레일스포츠단이 대전에 새 둥지를 튼다.

코레일과 대전시는 17일 오전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단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한밭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며 대전시로부터 축구홈경기 운영에 따른 행정지원과 우수선수를 키우기 위한 재정지원을 받는다.

대전시는 우수공기업 스포츠단을 끌어들임으로써 지역홍보와 지역스포츠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스포츠단(구단주 최연혜)은 축구, 유도, 사이클 등 3개 종목 54명의 선수단으로 이뤄져 있다. 축구단은 72년, 유도단은 6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사이클단은 2012년 12월 친환경 녹색철도와 자전거의 만남을 의미로 창단됐다.
코레일스포츠단 연고지 체결 협약을 마친 뒤 최은혜(앞줄 왼쪽에서 4번째) 코레일 사장, 염홍철(5번째) 대전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코레일축구단은 1943년에 창단, 국내 가장 오래된 축구단으로 200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대회에 나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실업리그 최강의 ‘철마구단’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단은 ▲2011년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축구 우승 ▲2012년도 내셔널리그 챔피언 ▲2013년도 내셔널축구선수권 우승도 했다.

유도단 또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통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이클단은 창단한 지 1년도 안 돼 국가대표선수를 길러내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연고지 협약을 계기로 대전이 ‘스포츠 신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며 “유소년 팀 코칭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스포츠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 마크를 단 대전코레일은 오는 3월8일 오후 3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청을 상대로 ‘2014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코레일스포츠단 선수들이 최연혜(왼쪽에서 3번째) 코레일 사장, 염홍철(5번째) 대전시장, 장진복(맨 왼쪽) 코레일스포츠단장(홍보실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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