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독일 노동청이 이날 발표한 지난해 12월 독일 실업자수는 1만5000명이 줄었다. 1000명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보다 훨씬 줄어든 것으로, 2011년 1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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