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 '슬쩍' 40대 입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충남 부여경찰서는 6일 은행 현금인출기 위에 놓인 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최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오전10시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 한 현금인출기에서 이모(53)씨가 놓고 간 현금 7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이날 오전 금융기관을 찾았다가 이씨가 찾아가지 않은 현금을 발견하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금융기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최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금인출기의 현금을 가져가는 것은 명백한 절도"라며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해당 금융기관 직원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