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신용등급은 'B-'로 유지했다.
피치는 이집트 군부가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해 정국 불안이 높았던 지난해 7월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B-'로 강등했다.
이집트 정국 혼란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집트 북부 만수르에서는 경찰본부 청사를 노린 폭탄 테러로 1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튿날 이집트 정부는 무슬림형제단을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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