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의 미국 경제전망 상향, 미국 소비지표 호조 등이 상승세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DAX 30 지수는 0.94% 상승한 9488.82로,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0.51% 오른 4215.29로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인 Stoxx유럽600 지수는 런던시간 4시33분 기준 0.6% 오른 323.21포인트를 나타냈다.
리가르드 IMF 총재는 IMF의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0월 발표한 2.6%보다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전일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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