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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IBAF 세계랭킹 8위…4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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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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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의 국제야구연맹(IBAF) 세계랭킹이 8위로 떨어졌다.

IBAF의 21일(한국시간) 발표에서 315.98점에 머물러 지난해보다 4계단 내려앉았다. 한국을 제친 나라는 대만(548.48점), 도미니카공화국(449.18점), 네덜란드(436점), 캐나다(391.52점) 순이다.
지난해 2위 미국은 759.2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일본도 695.85점으로 1계단 순위 상승, 2위에 자리했다. 반면 쿠바는 632.98점으로 1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IBAF 세계랭킹은 지난 3년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유소년·청소년·성인 국가대표 출전 20개 대회 성적을 종합해 산출한다. 점수는 대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차등 배점 방식으로 매긴다. 가장 높은 점수가 걸린 대회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다. 우승팀이 배당 점수 50점의 6배인 300점을 얻는다. 21세 이하와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 우승팀은 2배인 100점이다.

한국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제3회 WBC에서 1라운드 탈락의 쓴잔을 마셨고,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5위에 그쳤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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