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8일(현지시간) 유로존 9월 흑자가 131억유로(약 18조 7000억원)를 기록해 전년동기 86억 유로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의 유로존 경제는 프랑스의 경기가 예상보다 나빠져 2분기에 기록한 성장세를 유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 유로존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경제회복이 진행 중에 있어 무역수지가 큰폭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단골도 등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