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중의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직통 핫라인 운영팀을 비롯한 49명(개인·단체)의 응급의료 유공자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과 소방방재청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민간인 표창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공무원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되지만, 특별히 이 교수와 강남세브란스 핫라인 운영팀에는 각각 300만원이 주어진다. 포상금은 하나은행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에 기부한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금에서 개별 지급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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