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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영양학회서 찰보리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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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영양학회서 찰보리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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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인지도 향상 및 저변 확대에 기여”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정기호)은 보리 소비 촉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에서 찰보리 연구결과 발표와 더불어 찰보리 가공품 전시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회로 찰보리 가공식품의 대중화에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영양학회(회장 윤정한)는 ‘염증과 영양’이라는 주제로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의 세션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보리 세션은 ‘보리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보리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인 서울대 이기원, 가천대학교 김선여 교수가 영광산 자수정찰보리를 이용한 피부노화 방지 기작에 대해, 광주여자대학교 김지현 교수는 찰보리 가루와 모시가루를 이용한 모시 찰보리 찐빵의 특성 및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정용수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대인이 갈망하는 피부 노화 및 비만 방지 등 보리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보리 가공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다양한 보리 가공품이 있음을 알리고, 특히 수도권 젊은 연령대에서 모시 찰보리찜떡을 선호하는 것을 보고 관내 가공업체의 수도권 홍보 및 판매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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