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샤이니의 민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함께 출연중인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샤이니 민호가 일본 스케줄로 첫 방송을 함께 하지 못하는 권상우에게 깜찍한 본방사수 인증 사진을 보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민호가 일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메디컬 탑팀'의 첫 방송을 노트북으로 시청하며 권상우에게 ‘일본에서도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직접 보낸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는 현장에서 예의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민호를 많이 아끼고 귀여워한다. 민호 역시 권상우를 잘 따르고 있다. 앞으로 '메디컬 탑팀'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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