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연결되는 메세나폴리스 몰은 지하1~지상2층, 총 연면적 4만 176㎡ 규모로 지난해 10월 부분 개장했다. 이곳에는 롯데시네마, 인터파크 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유니클로, GAP 등 유명 패션 브랜드, 찰리스, TGIF, 스타벅스, 아티제 등 F&B 매장들이 입점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가 즐겨 찾아 유명해진 세계적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의 국내 1호점이 입점 예정이다.
한기룡 메세나폴리스 몰 담당 소장은 “메세나폴리스는 가족 중심의 문화 및 쇼핑 인프라가 부족했던 마포, 서대문, 양천구의 다양한 연령대를 흡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2269-7178)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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