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독맨션, '새 둥지' 찾았다… '9년만의 컴백' 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독맨션, '새 둥지' 찾았다… '9년만의 컴백' 예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밴드 불독맨션이 9년 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16일 불독맨션의 새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불독맨션이 현재 새 앨범 녹음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불독맨션 특유의 색깔을 유지한 채 더욱 세련되고 발전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철이 이끄는 불독맨션은 3장의 음반으로 확실한 색깔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극찬을 받았던 실력파 밴드로 2004년 2집 '살롱 드 뮤지카(Salon De Musica)'를 마지막으로 잠정 해체된 바 있다.

불독맨션은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 심기일전, 이한철, 조정범, 서창석, 이한주 등 원년 멤버 그대로 컴백을 결심했다. 그간 페스티벌 무대 등에 오르긴 했지만 불독맨션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9년 만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불독맨션을 좋아했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좋은 음악과 훌륭한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불독맨션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중순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