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택시 이용객 수요 감소와 LPG 가격 급등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저리로 택시업체와 개인택시업자에 융자하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193개 법인택시와 1만475대 개인택시들이 이자부담 절감으로 인한 경영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택시업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19개 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서비스'(https://g-money.gg.go.kr)를 통해 자금별 자세한 정보와 신청서식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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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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