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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햅쌀로 빚은 ‘수미막걸리’ 산업화

최종수정 2012.11.22 15:50 기사입력 2012.11.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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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
2013 전통발효식품 공모사업자로 선정

전남 신안군은 2012 ‘천사 섬 전통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암태주조장 (대표 문성진)의 ‘수미막걸리’가 2013년도 전통발효식품 산업화 전라남도 공모 사업자로 선정 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안 햅쌀로 빚은 ‘수미막걸리’ 산업화

이 주조장은 그동안 전통 막걸리의 생산기술을 가업으로 이어 오면서 신안, 목포, 광주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생산 라인이 재래식 수동으로 생산량이 소비량을 맞추지 못해 애를 먹다 이번에 공모사업자로 선정돼 소비자를 위한 전통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내 막걸리 산업이 1조원대의 내수 시장과 대외수출 시장이 증가하고 있어 전남도와 연계한 1시·군 1특산 막걸리를 명품화 할 계획이다.

또 흑산 홍어축제 등과 연계한 삼합과 전통주(막걸리)의 만남으로 음식 궁합에 맞는 시사회, 품평회, 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식품 산업의 메카로 이미지를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사섬 친환경 쌀(원료곡) 재배농가와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기능성을 함유한 전통 막걸리 수요를 높여 고용인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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