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보건부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시작된 14일 이후로 사망자가 130명에 달하며 부상자도 1000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현지 라디오는 일주일 간 하마스와 교전으로 이스라엘 군인 1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당초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던 하마스는 이스라엘측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21일까지 휴전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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