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측, 자갈치시장 '해산물값 8000원'왜곡에 발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측이 이른바 '자갈치시장 8000원'논란에 속상해하고 있다.
김철균 선대위 SNS본부장은 10일 박 후보 공식 트위터에 "부산 자갈치시장 '해산물값 8000원' 이라는 트윗으로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는 사건이 있었다"면서 공식 해명 영상을 공개하며 "해당 트윗 유포에 동참하신분들은 사과하시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영상을 본 일각에서는 '박 후보가 8000원으로 계산을 치르려고 했다' '해산물값으로 8000원을 치르려는 것은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 것. 새누리당은 박근혜미디어(http://www.ghpark.com/main/article_view.php?id=122196)에 당시의 사진을 게재해 놨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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