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6대째 와인을 만들어 온 최고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알베르비쇼와 손잡고 전용 포도밭에서 생산된 균등한 품질의 믿을 수 있는 최상급 포도만을 이용해 올해 보졸레누보를 탄생시켰다.
최상의 포도밭, 최고 와이너리, 국내 최대 와인 유통회사인 금양인터내셔날이 힘을 합쳐 국내에 선보이는 2012알베르비쇼 보졸레누보는 오직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7000원.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4일까지 GS25에서 보졸레누보를 미리 예약하는 고객은 1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성 GS25와인 MD는 "GS25는 올해 국내에 유통되는 보졸레누보의 절반을 차지하는 6만병을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로 프랑스 현지에 GS25 지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가지고 최고의 와이너리에서 야심 차게 생산한 보졸레누보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졸레누보는 그 해 수확한 포도로 만드는 햇 와인으로 신선한 과일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상큼한 과실의 느낌이 특징이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판매되는데, 국내에서는 오는 15일 0시부터 신선한 보졸레누보를 맛볼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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