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언론은 '김두관이 군대를 반토막 내려한다'식의 안보장사에 나섰다"며 "전쟁을 막기 위해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햇다.
모병제 부족 문제에 대해 "월급을 충분히 주고 제대 후 학업과 취업에서 혜택을 주면 많은 젊은이들이 지원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징병제가 오히려 더 특권, 반칙이 많을 수 있거 모병제 하면 가난한 사람들 게층이동 기회 제공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TF는 심동보 해군 예비역 준장을 단장으로 하고, 남대현 해병대 예비역 대령, 이종화 전 국가정보원 이사관, 전희락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회장, 진호영 공군 예비역 준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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