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대법관 임명에 대한 대통령 결재가 이뤄져 이날 오후부터 대법원에 나와 재판 기록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대법관 업무 파악에 돌입했다.
앞서 대법원은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되는 대법원 소부 3개의 구성을 완료했다. 1부에 고영한·김창석 대법관을, 3부에는 김신 대법관을 포함시켰다. 다만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의 사퇴로 2부에는 대법관 1석이 빈 상태다. 대법원은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후보자 인선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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