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성신양회 는 1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변화 경쟁력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시멘트업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경쟁력 우수기업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시장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기업의 대응 수준을 평가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녹색경쟁력을 강화한 기업을 일컬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가 함께 주관한다.
또 지난해 12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시멘트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인증 받았다. 지난 2월에는 '공정장치로부터 방사열을 회수할 수 있는 폐열 회수장치'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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