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두심-강호동' 충격적 루머 침묵하더니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두심 루머 해명, "강호동과는…"

고두심 루머 해명(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고두심 루머 해명(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두심(61)이 방송인 강호동(42)과의 루머를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두심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스캔들 관련 질문에 "아, 있긴 있었지"라며 '강호동 루머'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고두심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만난 적도 없다"라면서 이경규를 향해 "제일 친하니까 잘 알 거다.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 꺼내기라도 하지. 이 나이에 어디 가서 말할 수도 없고.."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루머를 접했을 당시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어이가 없었다. 지인들이 과장해 덧붙였다는 걸 알았을 땐 정말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
조카들로부터 '인기가 없으면 그런 말도 안 나와요'라는 말을 들은 뒤 비로소 마음이 놓였다는 고두심은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무슨 프로그램에 나와서 '맞다 아니다'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두심은 강호동과의 루머 외에도 18년 만에 이혼하게 된 당시의 심경과 정치권에 얽힌 이야기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