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주미(40)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이날 꽃중년 4인방은 소개팅에 먼저 나와 있던 3명의 여학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장동건은 혀가 짧은 척, 이종혁은 전교꼴찌, 김민종은 마마보이, 김수로는 수전증 등의 이유를 내세워 파트너 선택을 피하려 했다.
바로 이때 박주미가 등장하자 4인방은 넋을 잃은 채 그녀를 바라봤다. 청순한 이목구비에 신비로운 매력으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 이후 박주미는 꽃중년 4인방에게 첫사랑으로 자리 잡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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