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기업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이번 E3에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8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품했다.
위메이드는 또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펫아일랜드, 고블린 모바일, 프렌드 파이터, 리듬 스캔들, 히어로 스퀘어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도 함께 선보였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E3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들이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모바일 게임 시대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S 관계자는 "스마트 글래스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엑스박스를 모바일, PC, 태블릿PC 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멀티스크린 엔터테인먼트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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