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0일 한국여성재단에서 저소득층 어린이와 소외 여성들을 위한 ’사랑의 마일리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긴급 생활 지원이 수시로 필요한 전국의 저소득 여성 가장 100가구(3인 기준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마일리지 전달 외에도 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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