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피라미드의 실제 크기를 가늠할 만한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사진에 담긴 피라미드는 이집트에서 무려 4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언뜻 봐서는 그 크기와 높이를 짐작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층층이 쌓인 피라미드 한 층당 높이가 성인 남성 한 명의 키보다 크다는 것을 보는 순간 그 규모에 놀라게 된다. 돌 위에 모여앉아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마치 미니어처 인형처럼 보이는 순간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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