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식사 시간 공감'이란 제목으로 7컷의 만화가 게재돼 화제다.
만화에는 어머니와 자녀 간 식사시간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엄마가 "밥 먹어라"라고 부르면 자녀식들은 대개 "알았어요. 잠깐만요"라고 하고 곧장 부엌으로 가지 않는다.
이 만화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엄마는 똑같네", "엄마는 왜 만날 밥 다 됐다고하고는 준비중?", "너무 공감된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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