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월드옥타의 성장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행사가 될 것이라고 월드옥타는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61개국 300여명의 재외동포기업인과 강원도 내 116개 중소기업 대표 와 강원도내 18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일인 25일에는 월드옥타의 11개 통상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통상위원회 임원워크숍과 기조강연, 개회식이 열린다. 이틀째인 26일에는 김미경 원장의 아트 스피치와 파코메리㈜ 박형미 대표이사의 성공CEO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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