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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30개에 1000원의 비밀 알고보니…

최종수정 2012.04.15 13:15 기사입력 2012.04.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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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30개 천원의 비밀(출처 : blog.naver.com/szreeart/50039202096).

붕어빵 30개 천원의 비밀(출처 : blog.naver.com/szreeart/50039202096).


(출처 : blog.naver.com/szreeart/50039202096)

(출처 : blog.naver.com/szreeart/50039202096)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 붕어빵이 30개에 1000원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소개된 '붕어빵 30개에 1000원'에 정답이 있다.

이 게시물에는 손바닥 위에 놓여진 손톱만한 붕어빵 사진이 담겨있다. 가격의 비밀은 바로 '작은 크기'였던 셈이다. 비밀은 하나 더 있다. '먹을 수 없는 붕어빵'이라는 것이다.

이 게시물의 원작자는 네이버 아이디 'szreeart'로 점토를 이용해 미니어쳐를 만드는 취미를 가진 네티즌이다. 그는 점토를 이용해 건빵, 한과 등 과자류 시리즈를 만들며 이 미니어쳐 붕어빵도 만들었다.

이 붕어빵은 디테일이 상당하다. 팥앙금으로 만든 속과 바삭하게 구워진 밀가루 과자 부분이 정교하게 재현돼 있다. 붕어빵을 담는 황색 종이봉투도 앙증맞다.

붕어빵 게시물은 지난 2008년에 올라왔으나 게시물 사진이 인터넷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진짜 음식인양 와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게시물은 "홍대에서 팔더라"며 허위정보까지 담았다.
네티즌은 "손재주가 부럽다" "붕어빵 겉면에 살짝 비치는 팥앙금이 너무 리얼하다" "깜찍하고 먹음직스럽다" 등 사실적인 붕어빵 미니어쳐에 찬사를 보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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