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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치과 전용 의료솔루션 앱 '스마트 덴탈' 돌풍

최종수정 2012.04.15 09:00 기사입력 2012.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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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태블릿 PC기반 치과전용 의료 솔루션인 ‘스마트 덴탈’을 도입한 한 치과 병원에서 담당의사가 환자에게 태블릿 PC를 이용해 치료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의 태블릿 PC기반 치과전용 의료 솔루션인 ‘스마트 덴탈’을 도입한 한 치과 병원에서 담당의사가 환자에게 태블릿 PC를 이용해 치료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SK텔레콤 (대표 하성민)은 15일 태블릿 PC 기반의 치과 전용 의료솔루션 '스마트 덴탈'이 출시 2개월여 만에 높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의료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덴탈을 활용하면 첨단 3차원(3D)그래픽으로 태블릿PC에 관련 영상을 환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지난 1월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50여곳의 치과에서 '스마트 덴탈'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399달러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에서 43명의 치과의사들이 구매해 사용하고 있고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은 사람은 7300명에 달한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의료진이 치과 진료 노하우와 데이터를 스마트 덴탈 시스템 안에서 자유롭게 보관하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치과의료 앱 솔루션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국내 유니트 체어 시장의 90%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신원덴탈과 지난 1월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1만5000여 치과에 ‘Tx Simulator’와 구강 X-ray 뷰어 솔루션인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안에 전국 치과의 30%에 수준인 4000곳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판매와 해외 다운로드 건수 3만건 돌파를 목표로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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