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일 전일 대비 0.1% 상승한 2308.93로 거래를 마쳤다.
화중증권의 리준 스테리티스트는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주택 모기지에 대해 할인해주거나, 대출을 늘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시라이 전 충칭 서기가 중앙정치국의 위원 직위를 정직당함에 따라 충칭시의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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